맥도날드와 레이 크록
* 어느 단톡방에 올라온 글. 기업가정신 관련해서 수업시간에 읽기 자료로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장. 미국의 레이 크록은 밀크셰이크 기계를 파는 영업사원으로 그럭저럭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캘리포니아 주에서 햄버거를 파는 리처드와 모리스 맥도날드 형제에게 기계를 10대나 팔았습니다. 맥도날드 형제의 식당을 둘러보다가 레이 크록은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만약 맥도날드 형제가 가게를 확장한다면 많은 기계를 팔 수 있겠군."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의 햄버거 가게에서 패스트푸드 사업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당시 맥도날드가 만드는 햄버거는 단 1분 만에 나왔고 가격도 매우 저렴했습니다. 풀코스 레스토랑만 있었던 당시 외식사업 분야에서 맥도날드처럼 햄버거, 감자튀김, 청량음료를 위주로 한 식당은..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