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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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교육 진로영어 수업 소개 기사
그리고,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 같았습니다." 라는 말씀을 적어주신 고선생님의 수업 참관록. 화목한 가정의 모습 같은 교실을 꿈꿉니다. 교사와 학생이 모두 안전하고, 서로를 지지하고 아껴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고 싶습니다.
2024.03.03 -
내일교육 [진로영어 수업이야기]과 수업나눔 후기
기사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인터뷰 중에 학생들이 한 말들이 내게는 가장 큰 선물이었다. 참관오신 샘들과 나눈 긴 수업대화, 그리고 참관록. -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이 "화목한 가정" 같았습니다.(아, 나는 이 표현이 너무 좋았다.)- 저도 학생의 생각을 자극하는 수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이름을 더 열심히 외우고 불러주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이 거창하지 않은 다짐도 나는 참 좋다.)- [입을 여는게 당연한 공간, 내 생각을 말해도 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모든 아이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고2 아이들이 마치 중1처럼 자기 이야기를 편하게 펼치는건 고등학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이었어요. 이게 한두번 발표수업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문화가 조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