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kehX9o1JbI?si=aZ4ldqkcaKToxBzC

소개 영상을 보니, 영상 초반에 꼬마 아이가 그 작은 입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다."School should be where everyone feels comfortable, and everyone should know that everyone's unique and you don't have to be perfect."배움을 인지적인 과정으로만 접근하고 있는 온갖 정책들과 수업 기술들을 되돌아보며 무엇이 우선인지 성찰해야할 때. 우리의 학교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이라고 느끼고 있는가? 모든 학생, 모든 교사가 하나 뿐인 존재이며 우리 모두가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곳인가? 실수는 바로 낙오를 의미하는 곳이 우리나라 학교는 아닌가? 이는 학생들 뿐 아니라 교사들의 문화도 마찬가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