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3. 12:05ㆍ학습과학

Things Professional Writers Do That Students Should Too
Everyone gets stumped when they begin a new writing project—even the professionals. Here are some strategies the world’s best writers use to push past the doldrums and generate higher-quality writing.
www.edutopia.org
사진을 보고 #Read_Aloud 가 쓰기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으로 짐작했더니 #Drafting_Process 자체에 대한 인사이트가 좋은 아티클.
Reading aloud is a surefire way to “nail the rhythm” of a piece of writing. “Hearing his words,” the article notes, “allows him to immediately spot an overworked alliteration, dropped articles, and gaps in logic.”
- 소리 내어 읽는 것은 글의 "리듬을 잡는" 확실한 방법. "자신의 말을 들으면 과도한 두문자 반복, 빠진 관사, 논리의 빈틈을 즉시 알아차릴 수 있다"
WALK AWAY FROM IT
“stepping away from the activity, it turns out, is not stepping away from the activity at all."
- 활동에서 물러나는 것은 전혀 활동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다.
TALK IT OUT
“hear every sentence as it’s made, testing what it will sound like, inside the mind’s ear.”
- 모든 문장이 만들어지는 대로 듣고, 마음의 귀 안에서 어떻게 들릴지 시험해 보는 것
HAVE THE COURAGE TO BE (VERY) BAD
(매우) 나쁜 초고를 쓸 용기를 가져라!
1. 학생들이 글쓰기에서 막히는 주요 이유
- 초고를 쓸 때부터 자기 검열과 비판을 너무 많이 함
-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다가 진전을 막음
2. 초고에 대한 새로운 관점
- 초고는 일종의 낙서처럼 생각해야 함
- 문법이나 유창성보다는 생각을 쏟아내는 데 집중
- 유명 작가 타-네히시 코츠도 자신의 초고가 "부끄러울 정도"라고 인정
3. 크리스티나 토레스 코더리 교사의 실제 수업 방법
- 프롬프트나 텍스트를 읽은 후 10분 동안 필터링 없이 최대한 많은 내용을 쓰게 함
- 학생들에게 의도적으로 "최악의" 초고를 쓰라고 도전
- 문법 규칙을 무시하고 터무니없는 연결고리를 만들어도 된다고 허용
- 나중에 형광펜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표시하게 함
4. 이런 접근법의 장점
- 좋고 나쁨에 대한 판단에서 자유로워짐
- 비격식적인 글쓰기에서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 오히려 완벽주의적 접근보다 더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음
초고의 목적은 자유롭게 생각을 펼치는 것, 수정과 개선은 그 다음 단계의 몫.
'학습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사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는 법 (0) | 2025.03.13 |
---|---|
인지과부하(Cognitive Overload) (0) | 2025.03.08 |
Classroom Instructions That Work Ch.5 (1) | 2024.07.07 |
Make it Stick (0) | 2024.02.10 |
Classroom Instructions That Work - Chap. 4 (1) | 2023.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