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업 이야기(30)
-
브뤼헐 작품 [네덜란드 속담]
https://m.blog.naver.com/sjwartshop/140147662418 피터르 브뤼헐 혹시 월리를 찾아라는 책 아시나요? 빨간색의 흰 줄무의 티를 입은 월리가 자신과 똑같이 생... blog.naver.com 그림 속 속담 찾기 , 우리말 속담과 영어 속담 연결해보기.
2024.03.03 -
내일 교육 진로영어 수업 소개 기사
그리고,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 같았습니다." 라는 말씀을 적어주신 고선생님의 수업 참관록. 화목한 가정의 모습 같은 교실을 꿈꿉니다. 교사와 학생이 모두 안전하고, 서로를 지지하고 아껴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고 싶습니다.
2024.03.03 -
Benefits of Being Bilingual
https://www.teachingenglish.org.uk/teaching-resources/teaching-secondary/lesson-plans/upper-intermediate-b2/benefits-being-bilingual?fbclid=IwAR0rrorFjzEQETJOKLiGHb_MUs6cG957e-lzXjvgAG89naCle6NF6GQynAo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학습 자료. 타국의 삶과 문화,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 부분이 좀 더 깊이 다루어지면 좋을 것 같아서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언제든 쓸 수 있을지 모르니 킵. Benefits of being bilingual Introduction This lesson was devised to cele..
2024.02.24 -
2023 진로영어 수업피드백
학생들이 1년간의 수업에서 무엇을 배웠고, 그들에게 남은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설문을 열때는 늘 조마조마 두렵다. 내가 의도하고 준비한 것들이 정말 학생들을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학생들만 할 수 있는 것이니까. 학생들에게 스미지 못하는데 나 혼자 이런걸 해봤노라 떠드는 것만큼 부끄러운 일은 없다. 그래서 수업은 교사의 언어가 아니라 학생의 언어로 돌아봐야하고, "샘, 사랑해요" 의 인기투표 차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분석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적은 글들을 보면서, 내가 이걸 이것 때문에 했었지 돌아보게도 되고, 이걸 할 때는 이런 점을 더 신경써야 하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니 다음에도 이 수업을 해야겠다 등등을 결정도 해야하니 말이다. 올해는 특히나 어느 한줄도 슥 읽지 못하고 ..
2024.01.07 -
Google Art & Culture
https://artsandculture.google.com/ Google Arts & Culture Google 아트 앤 컬처는 Google Cultural Institute와 제휴한 주요 박물관과 자료실 2,000여 곳의 콘텐츠 등 전 세계의 소중한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합니다. artsandculture.google.com Teacher's Guide https://storage.googleapis.com/lesson-plans/Google-Arts-Culture_Teacher-Guide.pdf 내 갤러리를 만들어서 좋아하는 작품을 담아둘 수 있다. 구글 클래스룸에 쉽게 공유할 수 있고, street view 가 있어서 virtual field trip 으로 영어 여행코스 짜보는 수업도 좋겠다. 가..
2024.01.06 -
내일교육 [진로영어 수업이야기]과 수업나눔 후기
기사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인터뷰 중에 학생들이 한 말들이 내게는 가장 큰 선물이었다. 참관오신 샘들과 나눈 긴 수업대화, 그리고 참관록. -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이 "화목한 가정" 같았습니다.(아, 나는 이 표현이 너무 좋았다.)- 저도 학생의 생각을 자극하는 수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이름을 더 열심히 외우고 불러주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이 거창하지 않은 다짐도 나는 참 좋다.)- [입을 여는게 당연한 공간, 내 생각을 말해도 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모든 아이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고2 아이들이 마치 중1처럼 자기 이야기를 편하게 펼치는건 고등학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이었어요. 이게 한두번 발표수업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문화가 조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11.17